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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어동의 영종님께서 해석하신 것입니다.   

   김영종님(GAMEKING)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대본화 : 최 은 석 ( HiTel ID : eunst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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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ecret Of BLUE WATER
94/01/30.



<<<< ふしぎの海の チディア >>>>

Fushigi no umi no Nadia The Secret of Blue Water Movie














19세기 말 경 과학기술의 발달로 경제가 번영하는 한편, 아시아, 아프 리카등의 자원과 시장을 둘러 싸고 영국, 프랑스, 독일등의 강대국 들 은 하루하루 대립의 상태가 깊어지고 있었다. 곳곳에서 군사적 분쟁이 일어나고 있었으며 파괴적인 싸움, 다시말해 세계대전의 위기가 높아지고 있었던 것이다.

바다가 보이며 파도 소리가 시원하게 들린다. 군함 여러척이 화면을 대각선으로 질러 가고 있다. 선원들이 모두 갑판위에 나와있고 함장이 설교(?)를 하고 있다.

군함 함장 : 제군들도 알고 있다 시피 영국은 우리 나라에 대해 위험한 도박을 계속하고 있다. 제군 이 시점에서 확실히 말해 두겠다. 아주 가까운 시일 내에 우리 함대는, 우리 함대는, 윽! (책상을 친다.) (함장의 몸에서 연기가 피어 오른다.) 으아아악~! (그리고는 선원들이 있는 갑판으로 떨어진다.) 으아악! (화면엔 함장은 증발하고 옷가지만 연기가 나며 남아있다.)

부관들 : 제독님!

화면은 하늘로 올라가고 왼쪽으로 이동 하면서 이상한 둥근 탑을 서서 히 비춘다. 여기서 나디아 극장판에서 새로 등장한 보컬 음악이 전주만 나오다가 화면과 함께 사라진다. 다시 파리의 기자실이 나온다. 기자들이 쫄아 있다.

편집장 : 인간증발! 인간증발! 어디가나 인간증발 뿐이야! (커피 붓는 소리가 나며) 미국의 외무총리 러시아의 육군 대장에 이어서 이번에는 독일의 제독마저 증발했어! 멀쩡한 사람들이 연기처럼 사라지고 말았다구! 대체 이게 어떻게 된 거야! 응?

기자1 : 글쎄요..

편집장 : 글쎄요라니 무슨 대답이 그래? 그걸 조사하는 것이 자네들 일이쟎아!

기자? : 에...에...

편집장 : 지금 사장도 이 일때문에 난리란 말야! 그 사장 까지 말야! 응( 커피잔을받아들며) 식었쟎아!

커피 들고온 여자 : 어.... (당황하며) 아.. 죄송해요.

편집장 : 어? 아.. 너로구나. 뭐 괜찮아 괜찮아 마음에 두지 말거라.

여자 : 어.. 저기..

편집장 : (여자 아이의 머리를 쓰다 듬으며) 정말 나디아는 귀엽단 말이야. 이봐! 뭘 멍청히 있어 당장가서 취재해 갖고와!!! 나디아 대신 커피라도 끓이고 싶단 말야? 응!?

기자들 : 아! 예, 예.... (급히들 뛰어나간다.)

나디아 : 편집장님 전.. 커피가 아니라 기자 연수 중이라구요..

편집장 : 응? 그럼 다른 에.. 기자다운 일을 시켜줄까?

나디아 : 네, 네?

화면이 파리의 어느 거리로 바뀌며.. 한 여인이 가게 문을 닫고 나온다. 교회의 종소리가 들린다.

여인 : 감사합니다~.

나디아 : 담배 심부름이 기자다운 일이라고? 흥. 정말 말도 안돼.

마차가 한 대 지나간다. 어느 옷가게의 진열장의 에펠탑 사진을 보며 옛일을 회상한다.

나디아가 서커스 장에서 철봉에 매달려서 색종이들을 사람들에게 뿌리 는 장면이 나온다.

관중을 : 야~~! 우~~! (휘파람 소리들.)

이번엔 에펠탑에서 쟝과 처음 만났을때의 모습. 나디아는 파리 시내를 내려다 보고 있고, 쟝은 비행기 대회에 출전한 상태..

쟝 : 제발 그런 어두운 얼굴 하지마. 한번밖에 없는 인생이라구 즐겁게 사는 거야,멋지게 말이야.

다음, 그랑디스 일당이 나디아의 블루 워터를 뺏으러 온 장면.

그랑디스 : 사람들 앞에서 잘난체 하는것도 그정도로 하시지. 정말 아까부터 가만 보고 있으려니까 정말.

샌슨 : 아가씨 아이들입니다. 참으세요.

핸슨 : 아, 그래요, 그래.

샌슨 : 어서 무대에 들어 가는 것이...

그랑디스 : (말을 끊으며) 시끄러! 자 얌전하게 가슴에있는 그 블루워터를 이리내. 블루 워터가 반짝인다. 나디아가 블루 워터를 꼬옥 쥔다.

그랑디스 : 그걸 갖고 있는 널 찾아서 이쪽도 유럽 전체를 다 돌았단 말이야. 어서 이리 내!

샌슨 & 핸슨 : 안 그러면! (샌슨은 권총을 핸슨은 어깨포를 나디아들 에게로 겨냥한다.)

그랑디스 : 이러지마. 애들 상대로 보기가 흉해~.

샌슨 & 핸슨 : Oh~ YES! (겨냥하던 무기를 집어 넣는다.)

그랑디스 : 자 이리내.

쟝이 나디아의 얼굴을 살피고,

쟝 : 싫어!

그랑디스 : 오 그래~ 샌슨.

샌슨 : 예.

그랑디스 : 핸슨.

핸슨 : 예.

그랑디스 : 본때를 보여줘라.

샌슨 & 핸슨 : 예! 이야~~!

나디아 : 이얏!

나디아는 백덤블링(?)해서 에펠탑 난간에 선다.

그랑디스 : 저럴수가!

나디아는 난간위로 도망간다.

그랑디스 : 어서 쫓아가!

샌슨 & 핸슨 : (다급하게) 예! (쫓아간다.)

샌슨 & 핸슨 : 거기서~!

샌슨과 핸슨이 나디아의 발목을 잡으려는 찰나! 킹과 나디아는 점프해서 샌슨과 핸슨의 얼굴에 정확히 착지한다.

다시한번 높고 길게 백덤브링(?)해서 에펠탑 엘리베이터의 난간에 선다. 쟝을 다시한번 돌아본다. 나디아를 보고 입이 벌어진 쟝.

나디아 : 안녕.

나디아는 내려가고 있는 엘리베이터로 뛰어 내린다. 샌슨과 핸슨은 따라 가지만..

장면이 바뀌고.. 원형 오토바이에 탄 나디아와 쟝. 도망가고 있는 중이다. 뒤에 그라탱이 따라온다. 쟝은 모르고서...

샌슨 : 으하하하! 그런 장난감으로 달아날수 있을것 같으냐? 갑시다 아가씨!

그랑디스 : 응~ 좋을대로 해봐.

샌슨 : 핸슨.

핸슨 : 맏겨 주라구!

그라탱에서 나온 손에의해 나디아는 잡히고,

나디아 : 어~! 아악!

쟝 : 나디아!

쟝도 손에의해 오토바이에 탄 채로 공장의 굴뚝에 정확히 골인(?)

쟝 : 어, 어 내려줘! 위험해!

샌슨 : 꼬마 신사님, 어른들 하는일에 방해 해서는 안돼요. 가서 반성이나 해요.

쟝 : 으아~~~~~ㄱ !

나디아 : 어?

샌슨 & 핸슨 : 우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그랑디스 : 장난들 그만하고, 또 방해꾼들이 오기전에 어서 행동개시 해야지!

샌슨 & 핸슨 : Yeser!

내려온 쟝,

쟝 : 어휴~ 위험했어. 죽는줄 알았네.. 에잇!

뛰어가는 쟝. 다시 그라탱. 핸슨이 천공카드를 골라서 슬롯에 삽입한다. 그리고는 건반을 누른다. 그러자 그라탱의 모습의 챠트가 계속 내려가더니 기구 모양의 그라탱에서 멈춘다. 그러더니 그라탱의 윗 부분에서 기구가 나온다.

쟝 : 거기서!

핸슨 : 쳇, 정말 끈질긴 녀석이군.

샌슨 : 어떻게 하죠?

그랑디스 : 어~ 그냥놔둬. 블루워터는 우리꺼니까 말이야. 흐흥...... bye~ bye~ 안녕~

샌슨 : 오더 앙리용~

그랑디스 & 샌슨 & 핸슨 : 하하하하하~!

장면이 바뀌고 쟝이 나디아를 구하러 자기 비행기를 타고 날으려는 모습.

쟝 : 이야~! 날아라!

관중들 : 이야~ 해냈어!

쟝 : 이야! 날았다!

쟝의 비행기가 난다. 바람에의해 옆으로 난다.

쟝 : 어, 어, 어, 어, 어, !

그라탱을 보며,

쟝 : 어? 저거다.

그랑디스 : 자. 이제 도버 해협까지 날아가는 거야.

샌슨 : Oh~ 안녕~ 파리여~

쟝 : 나디아!!!

샌슨 & 핸슨 : (놀라며) 응?

쟝 : 기다려! 금방 구해 줄께!

나디아 : 위험해!

에펠탑을 보고,

쟝 : 으악! 비켜! 비켜! 에잇!

쟝이 탄 비행기가 그라탱의 기구에 박힌다.

그랑디스 & 샌슨 & 핸슨 : 어! 뭐야!

그랑디스 : (밖으로 나와서) 대체 무슨 짓들을 하는 거야?

쟝의 비행기의 날개가 기구를 찢으며 내려온다.

그랑디스 : 악! 대체 무슨 짓들을 하는 거냐구!

쟝이 줄을 타고 내려온다. 그라탱의 해치에 착지하며,

쟝 : 나디아! 괜찮니?

나디아 : 응~ 근데 못풀겠어. (그라탱의 손에 잡힌 나디아.)

쟝 : 아, 잠깐만!

쟝이 주머니에서 니퍼와 드라이버를 꺼낸다. 이때 킹이 그라탱 안으로 들어간다. 쟝이 그라탱의 손가락(?)을 찢는다.

쟝 : 어? 종이네.

그라탱 안에선...

그랑디스 : 악! 이 고양이 어떻게좀 해 보란 말이야!

샌슨 : 아 예. 이녀석을 그냥!

샌슨이 총을 꺼내 방아쇠를 당긴다.

킹 : 미야~

세방 모두 피하는 킹. 쟝은 나디아를 풀어준다.

나디아 : 고마워.

쟝 : 이히히~ 헤헤~ 뭘.

그라탱 안.

킹 : 야~~~ㄱ!

샌슨 : 이녀석! 거기서!

킹이 밖으로 뛰어 나온다. 샌슨이 계속 방아쇠를 당긴다. 한 발은 그라탱의 팔뚝(?)에 맞고, 재빨리 나디아가 쟝을 안고 강으로 뛰어 내리는 그들.

쟝 & 나디아 & 킹 : 으아~~~~~~~~악!

장면이 바뀌며 현재의 나디아로 돌아온다. 나디아는 자기 방에서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글로 남기고 있다.

나디아 : 그것이 수많은 모험과 슬픔 그리고 행복을 함께 했던 쟝과의 만남이었다.

펜 쓰는 소리가 들린다.

나디아 : (생각 도중 뭔가가 떠올랐는지 흠칫 놀라며) 어?

계속 이야기를 써나간다. 장면이 바뀐다.

나디아 TV판 다섯째편에서 나왔던 부분인데, 나디아와 쟝, 킹이 쟝의 비행기를 타고 가다가 추락하는 장면.

쟝 : 으아~~~!

쟝의 비행기 앞부분이 부서진다. 그리곤 차례 차례 숲의 나무에 부딪혀 부서진다.

쟝 & 나디아 : 아~~~~~~~~악!

비행기는 떨어져 폭발한다. 연기가 나는 곳을 그랑디스가 주시하고있다.

그랑디스 : 그래도 괜찮은 애들 이었어.

샌슨 & 핸슨 : (고개를 끄덕인다)

그랑디스 & 샌슨 & 핸슨 : (성호를 그으며) 아~ 멘.

쟝이 나무에 걸쳐있고 나디아가 그 위에있다.

나디아 : 쟝! 쟝! (슬프게(?))

쟝 : (깨어나며) 나디아!

나디아 : 정말 다행 이야.

쟝 : 나디아 내 비행기는?

나디아 : 저기야. (손가락으로 연기 나는 부분을 가리킨다.)

쟝 : 어? .... 에이 또, 새로 만들어야 겠다. 응? 킹은?

나디아 : 어디에도.... 없어.

쟝 : 그래? 어서 찾으러 가자.

나디아 : 응!

쟝 : 저.. 그전에 말이야,

나디아 : 쟝. 뭔데?

쟝 : 저.. 일으켜주면 고맙겠는데... 헤헤..

나디아 : 쟝..

여기서 갑자기 화면이 바뀐다. 나디아 6편인가? 7편에서 가고일의 기지에서 나디아가 쟝에게 블루워터를 건네주고 도망가라는 장면으로 바뀐다.

앵~~ 앵~~ <-- 사이렌 소리.

쟝과 나디아는 언덕으로 도망가고 뒤에선 가고일의 부하들이 총을 쏴댄다. 가까스로 언덕 넘어로 피한다.

쟝 : 으윽..

나디아 : 어? 쟝!

쟝 : 으...윽. 괘, 괜찮아 약간 스친것 뿐이야. 으윽.

나디아가 쟝의 무릎에 손수건을 감아준다.

쟝 : 고, 고, 고마워.

가고일의 부하 : 거기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너희들은 완전히 포위됐다. 얌전하게 손들고 나와!

쟝 : 들키고 말다니!

나디아 : 쟝, 저쪽으로.

작은 동굴을 가리킨다.

쟝 : 어, 어디론가 연결돼 있는것 같은데?

나디아 : 쟝, 부탁이 있어.

쟝 : 어?

블루 워터를 건네주며,

나디아 : 나혼자 나갈 테니까 이것 갖고 저 동굴로.

쟝 : 뭐?

가고일의 부하 : 다섯 셀때까지 기다린다. 알겠지? 하나!

쟝 : (다급 하게) 내가 나갈께. 그동안 나디아가..

나디아 : 저 사람들은 나를 찾고 있는 거야.

부하 : 둘!

쟝 : (신음을 내며.) 알았어. 꼭 널 구하러 올께 알았지 나디아? 응?

나디아 : 응. 기다리고 있을께.

부하 : 셋!

쟝 : 나, 나디아.

부하 : 넷!

쟝 : 어..

나디아가 쟝의 이마에 키스 한다.

나디아 : 엄마의 키스야..

부하 : 다섯!

화면이 노틸러스 호의 안으로 바뀐다.

에이코프 : 카피시 근중.

네모 : 제 2차 공격.

에렉트라 : 네.

노틸러스 호에서 미사일이 발사된다. 그러나 건물은 부서지지 않고 보 호막이 있었 다는 것을 알게 된다.

네모 : 방어막인가?

가고일 : 그렇다.

가고일의 파멸의 빛 담당 부하 : 전 회로 접속. 압력 정상. 출력 3.2%상승. 목표 노틸스호.

바벨탑이 작동한다.

오퍼레이터 : 발사 30초전.

네모 : 이럴수가, 바벨탑을 사용한단 말인가?

가고일 : 잘가거라 네모.

네모 : 급속 잠항!!! 어서 서둘러!

컴퓨터 : 발사 10초전.

오퍼레이터 : 8, 7, 6, 5, 4, 3, 2, 1

바벨탑 인조 올리하르콘이 깨진다. 그러더니 응축된 파멸의 빛이 가고일의 기지를 전부 휩쓸어 버린다. 미사일로도 끄덕없던 방어막이 그냥 절단된다.

화면이 바뀐다. 12화에서 쟝이 언덕으로 막 올라간다.

쟝 : 윽!

나디아가 막 수영복을 입으려는 찰나.

나디아 : (황당해 하며) 어?

쟝 : 저,저,저,저,저,저,저,저,저,저,저,저기.............

나디아 : (말문을 잇질 못한다. 그러니까 말이 입안에서 뱅 뱅 돈다.)

나디아 : 꺄악~~~~~~~~~~!

이때 옆에서 그랑디스의 옷 갈아입는 모습을 본 샌슨이 나디아의 비명소리에 놀라 그랑디스에게 발각된다.

샌슨 : 으악!

그랑디스 : 샌슨 네 녀석이~~~~!!!!

그랑디스는 자기의 빨간 하이힐을, 나디아는 옆에있던 돌을 동시에 들어서 던진다.

쟝과 샌슨이 동시에 맞는다.

샌슨 & 쟝 : 흐아악!

~~~ 쾅 ~~~

화면이 바뀐다. 노티러스호가 가고일의 함정에 걸렸을때 그라탱이 수중 기뢰(함정)를 옮기는 작업을 하는 장면으로...

그랑디스가 노티러스 호에서 그라탱에 소리친다.

그랑디스 : 뭐하는거야! 어서 기뢰를 버려!

네모 : 전 함대 방어태세!

그랑디스 : 샌슨! 핸슨!

나디아 : 쟝! 대답해! 쟝!

그라탱은 물이 넘쳐오기 시작하고.. 기뢰를 잡고있는 그라탱의 손의 스위치가 올려지지 않는다.

샌슨 & 핸슨 & 쟝 : 이이익~!!! 하나! 둘! 셋!!

가까스로 올려지는 스위치.. 그라탱의 팔이 폭발하며 기뢰를 놓는다.

에이코프 : 탈출구가 뚫렸습니다.

네모 : 엔진 가동 수직 상승!

기뢰가 폭발한다.

나디아 : 쟝~~~~!!!!!!!!

화면이 바뀐다. 노틸러스호가 해군의 전함에 공격을 받는 장면 한방 먹은 노틸러스 호

노틸러스호 안 : 으아악~!!!!!!

부관 : 발사중지

함장 : 좋아 제 2탄 준비! 발사! 없애버렷!

포대에서 포탄이 5발 발사 된다.

함장 : 후하하하하하하! 침몰해 버려라 맛이 어떠냐?!

에이코프 : (레이다를 보고) 발포 확인 제 2탄 접근중. 앞으로 50초.

네모 : 전 함 방어태세!

에레크트라 : 전 장갑 셔터 폐쇄!

셔터가 모두 닫힌다.

네모 : 급속 잠항!

엘렉트라 : 틀렸어요 잠항 장치가 작동을 하지 않아요!

네모 : 뭣이?

에이코프 : 옵니다!!

1발은 빗나간다. 2발째 에서 포탄을 맞고 2,3,4,발도 빗나가고 마지막 5발에서도 포탄에 맞는다.

~~~ 텅! ~~~

스피커 : 왼쪽 함대 끝부분 손상!

스피커 : 2분포 손상!

기관장 : 함대 앞부분 손상!

네모 : 1번부터 32번까지의 압축 공기를 전부 다 버리도록!

에레크트라 : 하지만, 어 그렇게 되면 함대의 부력이!

네모 : 할수 없어, 비상사태엔 어쩔수가 없다!

에이코프 : 알았습니다!

공기를 뺀다.

함장 : 놓치지 마라! 쏴! 쏴라! 없애버려!

계속 포탄을 쏴댄다.

다시 한발 맞는다.

화면이 바뀐다. 페이트가 갇혔지만 어쩔수없이 그 부분을 폐쇄해야 하던 장면.

페인트 : 싫어! 난 아직 죽고 싶지 않아!!!! 윽! 나에겐 아직 해야할 일들이 있다구!

쟝 & 나디아 & 에레크트라 & 마리 & 샌슨 & 핸슨 & 그랑디스 : (바로 앞에서 흐느낀다.) 흑! 흑!

쟝 : (문을 두드리며) 페이트씨! 페이트씨! 페이트씨! 페이트씨! 페이 트씨! 페이트씨! 페이트씨! 페이..트씨! 페..이.....트씨!!! (흐느낀다.)

장면이 바뀐다. 16화에서 나디아와 네모와의 대화 부분.

나디아 : 이런게 있기 때문에 싸움이 일어 나는 거야. 흑흑! 이런게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죽어가는 거야. (블루워터를 쥐며.)

나디아 : 그렇게 노틸러스호가 소중해요? 그렇게도 블루워터가 소중 하냐구요!

네모 : 그래, 모든것을 잃더라도 블루워터는 지켜야만 한단다. 그것 이 블루워터를 계승하는 자의 운명 이란다.

화면이 바뀐다. 네모가 그 죽은 사람들을 묻으러 바닷속의 아틀란티스로 가는 장면.

아틀란티스인의 죽은 원혼들 : 왜! 왜! 왜 아직도 살아 있는 거지!? 왜! 살인자! 난 죽기 싫어!

나디아 한테만 들린다.

나디아 : (괴로워한다) (블루워터에서 빛이 발한다.) (놀란다.)

네모 : 그대는 모험 자인가? (아틀란티스를 보고) 위험이라는 이름의 계곡의 넘어 그 속의 전설의 정체를 구하는 자인가? 그렇다면 나를 찾으라.

네모의 블루워터에서 빛이 발한다. 그리고 아틀란티스의 문이 열린다.

장면이 바뀐다. 아틀란티스에서 쟝과 나디아의 대화.

나디아 : 르아브르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

쟝 : 응.

나디아 : 그럼 또, 저 배에 탈거야?

쟝 : 응.

나디아 : 무엇 때문에?

쟝 : 그건 말이야, 노틸러스호의 모두가 좋기 때문이야. 그래! 아주 좋기 때문이야!

나디아 : (흐릿하게) 응..

쟝 : 가자! 모두가 있는 곳으로 말야!

장면이 바뀐다. 쟝이 노티러스호에서 만든 자신이 배행기 겸 헬리콥터를 타고 하늘을 나는 장면..

쟝 : 이야~~아!

노틸러스호의 승무원들 : 야~~호~~~~~!

쟝 : 해냈어! 해 냈다구! 날았어! 날았다구! 거봐 나디아 날았지?

나디아 : 정말, 쟝은 발명 왕이야!

에이코프 : 정말 대단한 녀석이야.. 하하.

샌슨 : 저녀석두 많이 컸어.

핸슨 : 응, 해냈어, 쟝.

하늘을 날으는 쟝과 나디아.

나디아 : 야~! 정말 상쾌해! 이렇게 가까이서 구름을 본건 처음 이야! 이것봐 잡힐것 같애!

쟝 : 하하하하하하. 구름안으로 들어가 볼까?

나디아 : 뭐?! 아~~악! 아무것도 안보여!

쟝 : 걱정 마.

쟝 : 저, 나디아.

나디아 : 응! 왜?

쟝 : 이제야 알 것 같애.

나디아 : 뭘 말이야?

쟝 : 지금까지의 나와 지금부터의 나를 말이야. 난 이 비행기를 타고 공부를 계속 할꺼야. 과학 뿐만이 아니야. 세상과, 어른들의 세계를 공부할테야. 지금은 하늘을 나는것 뿐이야. 이것으로 널 아프리카에 데려다 줄 순 없어. 하지만 널 지켜줄수 있는 어른이 되면, 꼭 데려 다 줄께. 알았지 나디아! 약속할께!

화면이 바뀐다. 다시 현재의 나디아로... 글을 쓰고 있는..

나디아 : 쟝.........

~~~ 사각 사각 ~~~ (펜 쓰는 소리)

나디아 : 그때의 말이 나에게는...

다시 화면이 바뀐다. 노틸러스호는 부서지고 가까스로 도착한 어느, 무인도에서의 생활중에 밤에 망원경을 갖고 밤하늘을 관찰하는 장면, 망원경의 렌즈가 떨어진다. 파도소리가 들리며... 둘이 똑같이 렌즈를 잡고 손과 손을 잡으며... 긴 키스를 한다. 킹이 막 운다. 나무를 빠득 빠득 할퀴면서...

킹 : 흑흑...

쟝 : 나디아. 실은 나, 처음이었어.

나디아 : 응?

쟝 : 여자애랑, 키스한 거. 나디아도 처음이니?

나디아 : 그건 왜?

쟝 : 왜라니~, 어떤 기분일까 하구....

나디아 : (쌀쌀맞게) 두번째야.

쟝 : (가슴이 철렁! 내려 앉으며..) 뭐!?!?!?!?!?

쟝 : 첫번째는 누구랑 친했니?

나디아 : 내 옆에 있던 사람이야.

쟝 : 나디아의 옆에? 그럼, 샌슨이야?

나디아 : 아냐!

나디아가 돌아서 간다.

쟝 : 설마 핸슨이랑!?!?

나디아 : 말같은 소릴 해!

쟝 : 그럼 네모 선장님?

나디아 : 무슨 말을 하는 거니?!!!!

쟝 : 그래 부선장이지!

나디아 : 그만해!

쟝 : 기관장!

나디아 : 아냐!

쟝 : 통신원!

나디아 : 아냐!

쟝 : 포탄 조작원!

나디아 : 너무해!

쟝 : 아! 알았어! 과학부장 이지?

나디아 : (화가뻗쳐서, 뒤로 돌며.) 그정도로 해 두시지! 여자한테 그런걸 묻는건 실례란 말야!

쟝 : (말문이 막힘.)

나디아 : 처음으로 키스한 상대가 이런애였다니, 정말 싫어!

쟝 : 어?

나디아 : 정말, 다 잊어버린거야? (글썽인다.) 쟝은 바보야! 쟝은 바보! (막 뛰어간다.)

쟝의 생각.

마리 : 정말 싫어. 기억을 못하다니, 정말 나디아 언니가 불쌍해!

다시 제정신.

쟝 : 그래 그때였어. 난 왜이렇게 바보일까! 아이 참! 아~~~~~ㅇ~~!

그때, 킹이 짐을 싸고 울며 집을 나간다.

화면이 바뀐다. 그 섬이 가라 앉으려 할때의 레드노아와의 대화..

레드노아 : 당신에게는 블루워터보다 소중한것이 있군요. 대체 그게 뭐죠? 자신의 운명을 바꿀 정도의 것인데요?

블루 워터가 돌아오며 빛이 사라렸다가 다시 빛을 발한다.

레드노아 : 가십시요, 나디아 공주님. 그렇게까지 당신이 원하신다면 당신이 태어난곳 타르테소스로 안내하겠습니다.

나디아 : 타르테소스?

레드노아 : 블루워터가 가야만 하는 길을 가르쳐 줄 것입니다. 그것에 따르십시요. 하지만 당신은 원래의 운명에서 빠져 나올수는 없습니다. 또 뵙겠습니다. 나디아 공주님.

블루 워터가 빛을 잃으며 나디아의 손바닥 으로 떨어진다.

쟝 : 나디아, 어디에 있니?

나디아 : 여기야.

쟝 : 어?

나디아 : (울먹이며) 역시 와 주었구나! 흐흑!

쟝 : 나디아!

나디아 : (계속 운다.)

쟝 : 어 빨리 나가지 않으면 여기도 가라앉고 말거야.

나디아 : 응.

쟝 & 나디아 : (뛰어 나간다.)

동굴 밖으로 나온다.

나디아 : 벌써, 많이 가라 앉았어.

쟝 : 어서 가자 나디아. 막 뛰어 간다.

화면이 바뀐다. 나디아가 태어났을 때의 비문을 읽는 장면..

나디아가 비석에 손을 대고 아틀란티스어를 읽어 내리기 시작한다. 이상하게 종이 울린다.

나디아 : 불의 용의 궁전. 남쪽의 석권대에 열 다섯 번째의 부활. 오늘 이 축복 스러운날. 사랑스런 우리의 딸 나디아에게 백가 지의 기쁨, 천가지의 행복, 만가지의 자애를 원하며, 주인의 이름으 로 여기에서 그생명 코드를 기록해 둔다.

그랑디스 : 우리의 딸 나디아?

핸슨 : 이, 이건...?

나디아 : 내가 태어 났을때, 날 위한 비문이야.

쟝 : 여기 써있는 날짜는 언젠거야? 응? 나디아?

나디아 : 서기로 얘기 하자면 1875년 5월 31일. 어?

샌슨 : 5월 31일? 혹시 오늘을 말하는게 아닐까요?

핸슨 : 그, 그럼 오늘이.....!

그랑디스 : 어, 어쩌면...!

쟝 : 나디아의 생일 (말이 끊김.)

마리 : (말을 끊고) 나디아 언니의 생일 이라구?!!!

에어튼 : 바로 그렇 습니다.~!

쟝 : 굉장해! 굉장해 나디아!

나디아 : 어?.... (깜짝 놀람.)

쟝 : 이제 안 거야! 네 생일을!!! 네가 태어난 날을 말야!

나디아 : 내가, 내가 태어난 날!?!

쟝 : 응! 축하해 나디아. 나디아!

나디아 : 고, 고마워. (아직도 뒤숭숭..)

그랑디스 & 핸슨 & 해군 : 축하해! 나디아.

마리 : 생일 축하 합니다 ~ ~

모두들 : 생일 축하 합니다 ~ 나디아의 생일을 ~~~

나디아 : 고마워.. 흐흑.. 고마워.. (흐느낀다.)

모두들 : 축하합니다 ~~~

나디아 : 흐흐흑.... 난....

어쩔줄 몰라 쟝의 품에 뛰어든다.

쟝 : 어?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휘파람 불고 박수치고 난리가 났다.

화면이 바뀐다. 아틀란티스에서 나디아가 가고일의 불가사리 같은 공중전함으로 올라가게 되는 장면.

나디아와 쟝은 작별의 포옹을 한다.

나디아는 포옹을 풀고 가고일의 전함 아래로 간다.

나디아 : 난 여기있어요 모두를 무사히 보내 줄 것을 약속 한다면, 블루워터를 드리겠어요.

가고일 : 약속하지.

마리 : 언니!

나디아 : 걱정 하지마 마리, 나에겐 세계를 파괴시킬 정도의 힘이 있어. 저런 사람 들에겐 지지 않아.

마리 : 하지만!

나디아 : 괜찮다니까, 쟝이 꼭 날 구하러 와 줄꺼야.금방 돌아올 테니까, 얌전히 기다리고 있어야돼.?

마리 : (고개를 크게 끄덕이며) 응! 알았어!

나디아 : 착하구나

나디아의 머리 위에서 견인 광선이 내려온다. 쟝은 고개를 떨구고 슬픔에 떨고 있다. 올라가는 나디아...

쟝 : 나디아!!!

나디아가 애정어린 눈빛으로 바라본다.

쟝 : 으.............흑!

화면이 바뀐다. 가고일의 함정에 걸려 노틸러스호가 파괴되는 장면 입니다. 그 전에 가고일의 잠수함들과 교전을 하죠. 그때 입니다.

노틸러스 호에서 미사일이 발사 된다.

네모 : 발사.

미사일이 물 밖으로 치솟았 다가 다시 물 속으로 곤두박질한다.

에레크트라 : 유도탄 발사!

다시 날아가는 미사일. 잠시후, 가고일의 잠 수함들의 잔해가 보인다.

화면이 바뀐다. 노티러스 호가 공중에서 폭파되는 장면으로. 노티러스호 앞부분이폭발한다.

기관장 : 함대 윗부분 제 1장갑판 이탈.

스피커 : 기동실 손상!

엘렉트라 : 선장님! 이대로는!

네모 : 전 함대 발사! 반격이다!

미사일이 가고일의 전함 쪽으로 올라간다. 그러나 전함은 방어막으로 둘러 쌓여 있다.

네모 : 방어막이!

기관장 : 이 함대의 무기로는 저들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원자진동포에 의해 노틸러스호의 오른쪽 보조엔진이 무참이 떨어져 나가더니 폭발한다. 충격파로 노틸러스 호가 약간 밀린다.

스피커 : 제 2보조엔진 폭발!

쟝 : 저녀석들이!

쟝과 나디아는 서로 껴안고 있다.

스피커 : 제 3구역 폭발!

공중전함에서 미사일 하나가 떨어진다.

함내 사람들 : 으~~~~~~~~~아~~~~~~~~악!!!!

다시 원래의 나디아로 돌아 온다. 글을 쓰다 엎드려 자고있는 나디아 아침이다. 참새들이 창 밖에서 지저귀고.. 새소리에 잠이 깬다.

나디아 : (새를 보고) 안녕?

새를 만지려다가 새가 날아간다. 나디아는 좀 놀란다.

장면이 바뀐다. 여기는 해변.

왠 뉴 노틸러스호가 화면을 가로질러 날아간다. 그것은 쟝이 만든 조그마한 발명품이다. 해변의 모래 언덕에 쳐박히고... 계속 불을 뿜고 있다.

쟝 : 이상하다? 응? 계산은 완벽 한데..

쟝은 의아해하며 뉴 노틸러스호를 집어든다. 남아있던 불에의해 쟝이 들고 있던 종이가 불에타고, 잠시후 뉴 노틸러스호도 폭발한다.

쟝 : 아아아, 앗 뜨거!

~~~ 펑! ~~~

쟝은 뒤로 벌렁 자빠진다. 정신을 차린 쟝. 바다 저쪽을 응시한다.

쟝 : 응? 어?

망원경으로 그곳을 본다. 사람이 쓰러져 있다.

쟝 : 어?! 사람이다!

물로 뛰어든다. 걷옷을 벗으며.. 사람에게로 다가간다. 여자애다.

쟝 : 이봐! 정신차려! 얘! ...... 어?

밤중이다. 귀뚜라미 우는소리... 쟝의 집 2층의 침대에 구해온 여자아이가 있다. 꿈을 꾸는지 몹시 괴로운 표정이다. 쟝은 1층에서 식사를 하고 있다.

여자아이 : (신음) 아, 아빠.~

여자 아이의 꿈.

어떤 배가 나타났다가 사라진다.

다시 현실.

여자이이 : (신음) 아~!

눈을 뜬다.

쟝의 앵무새 :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쟝 : 정신이 드니? 너, 바다에 빠져 있었어. 기억나니? 난 쟝. 쟝 로크라르티그. 발명가야. 지금은 수리공 이지만.. 헤. 너는? (찻잔을 건네주며) 자, 마셔. 수프야. 따뜻해 질 거야.

쟝 : (여자 아이의 가슴을 보고 당황하며) 너, 너, 집은 어디니? 응? 엄마와 아빠는? 아하하하~ 아, 난 말이야 여기 혼자 살아. 조금만 더 가면 이모와 이모부께서 살고 계시지만 말야. 아, 너 괜찮니?

앵무새 : (집을 이리저리 날아 다니며) 나디아~! 나디아~! 사랑하고 있어! 사랑해~!

쟝 : 정말 시끄러운 녀석 이군! 제발 조용히좀 해!!

앵무새 : 조용이좀 해! 조용히좀 해!

쟝 : 너, 정말!!! (여자 아이를 보고) 아, 아, 아, 미안해..

여자아이 : 날..... 구해줬어?

쟝 : 아, 아, 뭐.... 그런 셈인가? 히히히.... 이, 이름이 뭐니?

기억 상실인듯 대답을 하지 않는다.

화면이 바뀐다.

다시 나디아의 기자실. 나디아가 커피를 따르고 있다.

기자2 : 저, 편집장님!

편집장 : 뭐라구?!?!? 대통령이 사라지셨다구!?!?!?

기자3 : 예! 엘버트 홀 에서요!

편집장 : 좋아! 특보로군 에, 가자구!!! 응?!

대통령이 사라진 모습이 보인다.

다시 기자실. 모두들 옷가지를 급히 챙기고 뛰어 나간다. 나디아도 재빨리 뛰어 나가지만, 편집장이 이마를 밀며,

편집장 : 아~ 아~ 나디아는, 사무실을, 지켜야지?

편집장 : (뒤를 돌아보며) 엥? (다른 기자들을 뛰쫓는다.)

나디아는 풀이 죽는다. 전화벨 소리가 요하게 울린다.

나디아 : 네? 여보세요? 네, 말씀하세요.

전화 : (무뚝뚝하게) 편집장 바꿔.

나디아 : 편집장님 외출하셨 는데요? 실례입니다만, 어떻게 되십니까?

전화 : 마음에 걸리는 정보가 있다고 전해. 인간증발.

나디아 : 인간증발?

역 앞에서 전화 거는 사람의 모습이 보인다.

전화 : 그래, 특보 감이지.

나디아 : 저기 괜찮으시면, 제게 말씀하시죠.

전화 : 넌, 누구지?

나디아 : 기자예요.

전화 : 기자? 열다섯, 여섯 밖에..

나디아 : (말을 끊으며) 정보란 뭐죠?

전화 : (뒤를 돌아보며) 음... 올게 왔군.

나디아 : 여보세요!?

전화 : 7시에 화이트 차베레 레스토랑 앤쥬크랑스

나디아 : 예?

전화 : 난 플라이. 끊어라.

나디아 : 여보세요?

전화가 끊긴다.

나디아 : 어....

내심 기뻐하는 모습의 나디아.

화면이 바뀐다. 프랑스의 유흥가..

나디아는 반대쪽의 창녀를 보고 놀란다. 어디서 검은 그림자가 달려오더니, 나디아의 입을 막고 다른 곳으로 데려간다.

나디아 : 흡! 음~!!! 흡!!!

플라이 : 쉿! 전화받은 기자?

나디아 : 당신이 플라이 씨군요. 정보란 뭐죠?

플라이 : 역시, 헤, 꼬마였쟎아.

나디아 : 무슨 실례의 말씀을.. 이레뵈도 훌륭한 신문기자........ 가 될.... 거예요..

플라이 : 후후후후후후...

두명의 검은 그림자가 보인다.

사내 : 응?! 여기까지!!

사내가 막 도망치기 시작한다. 나디아는 놀라면서도 그를 뒤라라 도망 간다. 그 덕에 두 그림자에 쫓기는 신세가 되고... 어느 건물의 자하실로 내려온다.

사내 : 따라오지마!!!

나디아 : 정보란게 대체 뭐냐구요!

사내 : 이건 목숨건 일이야. 싸진 않다구! 돈 갖고 있어?

나디아 : 그야... 어떻게든 해 보면....

그림자의 두 사내가 총을 쏴댄다.

나디아 : 악!!!

나디아 : 정말 특본가 보군요!

사내 : 장난인줄 알아?

둘은 계속 도망가고, 뒤의 그림자 둘도 총을 계속 쏘며 쫓아온다. 밖으로 나온다.

나디아 : 저기 저, 사람들은 누구죠?

사내 : 어서 집으로가! 위험해!

나디아 : 어, 하지만...

~~~ 탕! ~~~

그 사내가 맞는다. 그자리에 무릎을 꿇는다.

사내 : (고통 스럽게) 윽!. 제길!

사내도 계속 총을 쏜다. 검은 그림자중 튼 사람이 총에 맞는다.

나디아 : 괜찮아요?

사내 : 보지마.

총을 맞고 쓰러진 그림자의 사내가 증발하기 시작한다. 그 사내는 이마에 가고일의 문장이 새겨져 있다.

나디아 : 저건? 당신은 대체?

플라이 : 어깨를 맞은것 뿐이야. <실은 가슴에 맞았다.> 그솜씨로 당연 하지.

나디아 : 하지만...

플라이 : 당연하지 않은건 저쪽 이라구. 그냥 인간이 아냐!

나디아 : 네?!?

플라이 : (신음을 토한다) 윽! 한심하군.. 저래갖고 세계를 정복 한다니...

나디아 : 세계정복?

플라이 : 으..윽..

나디아 : 설마.... 가고일?

플라이 : 응? 너, 가고일을 알고 있니?

나디아를 찬찬히 살피더니,

플라이 : 프린세스 나디아

나디아 : 난.... 공주가 아, 아니예요.. 가고일은 살아 있나요?

플라이 : 녀석은 죽었어! 더 미친 녀석이.... 난 가고일의 실패로 정신을 차렸지... 언제 성공할지 모르는 세계정복 보다, 눈앞의 돈이야.

사내가 피를 토한다.

나디아 : 얘기하면 안돼요, 어서 병원으로...

플라이 : (기운 빠진 목소리) 아니야.. 이걸 부탁해.

사내가 나디아에게 서류 봉투를 건네준다.

나디아 : 이건?..

언제 쫓아왔는지 총을 쏘던 사내들이 눈앞에 있다. 검은 안경을 낀..

총쏘던 사내 : (총 맞은 사내를 보고) 플라이! 마침내 만나게 됐군요. 그 소녀는 어딨지?

나디아 : 소녀?

플라이 : 너희들이 배에서 밀어 죽였쟎아.

배의 모습이 보인다. 그건 쟝이 구해준 여자 아이의 꿈속의 배과 똑 같다.

총쏘던 사내 : 그런데 너는 살아 있으니까 말이야. (나디아를 보며) 근데 이 소녀는?

플라이 : 상관없는 애야! 윽!

나디아 : 어...

플라이가 총 쏘던 사내들의 앞을 막으며,

플라이 : 달아나! 달아나! 어서!

그들은 플라이를 쏴 죽인다.

플라이 : 으아~~~~ㄱ!!!

나디아 : 아아!!

플라이 : (고통스럽게) 아윽! 으아!!!악!

총쏘던 사내 : 생각이 났어. 공주. 이런 곳에서 만나다니, 어렵게 만났으니, 공주는 우리들과 함께 가 주셔야 겠어. 자, 정중히 모시도록!

증발했던 사내와 똑같은 거구의 사내가 나디아를 붇잡으려한다. 그러자 나디아는 에펠탑에서와 같이, 백덤블링으로 피한다.

나디아 : 에잇!

총을 쏜 검은 안경의 사내 : 뭘하는거냐! 쫓아가! 어서 잡아와!

나디아는 죽은 플라이를 생각하고 괴로워 하며 도망간다. 사내가 계속 쫓아온다.

나디아는 도로 아래의 열차 레일로 뛰어 내린다. <5m 쯤 되는 곳을.> 그 사내도 뛰어 내린다. 그러나 그 사내는 열차에 깔리고 말고 뒤따라 온 검은 안경의 사내는 나디아가 없어진것을 알고 계속 찾는다.

검은 안경의 사내 : 응?

나디아는 어느 외진 골목으로 들어 선다. 거기의 우체통 옆에 서서 서류 봉투를 뜯어본다. 숨이 턱에 차 있다.

거기엔 인간 모습의 설계도등이 여러장 있다. 그중 제일 첫장을 주머 니에 넣고 다른 것들은 봉투에 도로 넣고, 주소를 적고 머리 핀을 풀어 돈과 함께 찝어 우체통에 넣는다.

나디아 : 르아브르 프랑스 ... <쟝의 주소..> (우체통에 넣으며) 쟝, 부탁해.

검은 안경의 사내가 총을 쏘지만 우체통에 맞고, 나디아는 도망간다. 우체통 클로즈 업.

화면이 바뀐다. 쟝의 집. 쟝이 구해준 여자 아이가 쟝이 나디아, 킹과 함께 찍은 사진과 쟝이 어릴때 부모님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고있다. 새들은 지저귀며..

쟝 : (사진을 주시하며) 나디아 라고 해. 이쁘지?

구해준 여자 아이가 쟝의 어릴적 사진을 주시한다.

쟝 : 아... 그건, 내 부모님이셔. 두분다 돌아가셨지만?

여자아이 : 돌아가셨어?

여자아이는 충격 받은듣 옛 일을 회상한다.

쟝 : 너... 정말 아무것도 기억 안나니?

여자아이는 어떤 박사, 어떤 늙은 사람, 그리고 플라이를 생각하다가 쓰러진다.

쟝 : 어? 무슨일이야? 괜찮은거야?

여자아이 : 파.... 파... 파지....

쟝 : 뭐? 그게... 네 이름이니?

고개를 약간 끄덕인다.

파지 : 쟝.

쟝 : 어?

파지 : 파지는 죽은거야?

쟝 : 응? 기절을 한 거야. 괜찮아 넌 살아 있어. 쉬면 낳을거야. 자.

쟝이 파지를 침대에 눕히러 안고 간다.

화면이 바뀐다. 나디아가 도서관에서 책자를 찾고서, 책 표지를 서류의 첫장과 비고하며,

나디아 : 이거야. 생명 에네르기의 발견. 알버트 우라슨.

책의을 읽어 내려간다.

나디아 : 알버트 우라 박사는 이 여행에서 무기물에서 아메바 상태의 세포 합성에 성공 했다고 학회에서 발표. 사실 이라면 신에 가까운 커다란 업적이 된다.

화면이 나디아의 집으로 옮겨진다.

나디아 : 박사의 말에 의하면, 그 세포는 우주에 아주 넓게 존재하는,

화면이 우주 공간의 세포로 바뀐다.

나디아 : 생명 에네르기를 원천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 에네르기 라는 것은 동물 자기라든가 엔트로피 등으로 불리는 것으로써. 조만간에 중력이나 빛의 모체가 되어, 우주 전체의 활동을 받쳐 주고 있다는 것이다.

우라 박사의 모습이 나온다. 우라 박사는 파지의 생각에 나왔던 그 박 사 이다.

나디아 : 그는 이 학설에 의해 각 중도 단체로 부터 심한 반발을 받아 마침내는 학회에서 추방 당하고 말았다.

화면이 바뀐다. 나디아가 우라 박사의 행방을 찾기 위해 취재를 시작한다. 한 과학기자의 집에 찾아가 우라 박사의 행방을 묻는다.
기자 : 나두 오랫동한 과학도의 기자로서, 여러 특이한 학자들을 많이 봐 왔지. 생활을 어려운데도, 어, 실험은 계속 해야하구, 병든 부인을 일 시키구...

기자 : 하지만, 우라 박사는 그렇진 않았어. 이상해 진 것은 학회에서 추방당하고 난 뒤였으니까..

나디아 : 근데... 지금은 뭘 하고 계시죠?

기자 : 글쎄.. 화제가 되지 않으면 추방 당하는건 우리 식도 마찬가지 라서.. 아, 근데 우라 박사는 왜?

나디아 : 아, 아니요. 그, 그냥..

기자가 차를 들며..

기자 : 아, 그래! 딸이 한명 있었지.

나디아 : 딸이요?

기자 : 응. 이름이.... 파지!

화면이 바뀐다. 파지가 쟝의 집앞 언덕에 올라서서 바다 수평선으로 지고있는 해를 바라 보고 있었다. 쟝이 다가오고 있다.

쟝 : 파지, 아주 건강해 보이는데 그래? 와~! 저렇게 아름다운 석양 오랜만인걸?
파지 : 쟝...

쟝 : 어, 왜.. 파지? 말해봐.

파지 : 나에게도 죽으면 저 하늘로 갈 수 있는 영혼이 있을까?

쟝 : (심각하게) 파지.. 무슨 일이 있었니?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뭐든 도울께.

파도 소리가 나고... 파지는 지는 해를 글썽이며 바라본다.

쟝 : 파지......

다시한번 파도 소리...

화면이 바뀐다. 기자실에 편집장이 나디아가 수집한 인간 증발의 자료를 보고 의아해한다.

편집장 : 으흠.... 그래, 그래서..

편집장이 담배연기를 나디아 에게로 분다.

나디아 : 콜록 콜록!

편집장 : 그 박사가 어떻게 이 증발 사건과 관계가 있다는 거지?

나디아 : 아, 그러니까.. 그게 박사의 연구를 통해서... 아마...

담배 연기를 다시 한번 불며,

편집장 : 나디아양. 너에겐 보다 더 중요한 일을 시켜야겠군.

나디아 : 네?

편집장 : 차 한잔 끓여 주겠어? 아주 뜨겁게 말이야.

나디아 : 편집장님!!!

이때 사장이 들어온다.

사장 : 무슨 일이지?!

편집장 : 어, 사.. 사장님! 저, 저기.. 저 특별한 일은 나닙니다.

나디아 : 증발 사건의 단서를 잡았어요!

편집장 : 나디아양!

사장 : 편집장! 이 사건에 대해 정보가 들어오면 즉시 내게 알리라고 말 했을 텐데!!

편집장 : 아.... 그렇습니다만.. 사장님, 이런 여자애가...

사장 : (책상을 치며) 이 멍청이!

나디아도 놀란다.

사장 : 단서라는건 어디고 있을수 있어! 그것을 하나 하나 찾는 것이 네 할 일이야! 필요없어! 이건 내가 직접 검토해 보겠어!

편집장 : 아, 예....

사장 : 나디아양 따라 오도록.

나디아 : (기뻐서) 예? 예...

나디아 사장실로 따라 들어 간다.

편집장 : (한숨을 쉬며) 에...헤... 휘~~ 휘... 우리 사장은 안어울리게 화내면 무섭단 말이야. 정말 못 말려...

사장이 먼저 들어오고 나디아가 뒤따라 들어온다.

사장 : 자 들어오세요..

나디아 : 실례합니다.

사장 : 아... 문을 닫아요.

나디아 : 네? 예?

문을 닫는다.

나디아 : 헉!

나디아는 까무러칠 듯 놀란다. 사장이 마취 총을 들고 나디아 앞에 서있다. 사장은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나디아 : 사장님!

사장 : 후후후...

사장이 방아 쇠를 당긴다.

나디아 : 으...... 윽..

허공을 가르는 소리만 난다. 소리없이 나디아를 찌르는 마취탄. 바닥에 쓰러지는 나디아...

사장은 자기의 책상 서랍을 연다. 열자 통신기 같은 것이 작동을 하고, 사장은 드라이버같은 것을 꺼내 귀에 집어 넣는다.

나디아 : 으...윽.

그것을 목격한 후 나디아는 기절을 한다.







19세기 말 경 과학기술의 발달로 경제가 번영하는 한편, 아시아, 아프 리카등의 자원과 시장을 둘러 싸고 영국, 프랑스, 독일등의 강대국 들 은 하루하루 대립의 상태가 깊어지고 있었다. 곳곳에서 군사적 분쟁이 일어나고 있었으며 파괴적인 싸움, 다시말해 세계대전의 위기가 높아지고 있었던 것이다.

나디아는 미래식 감방(?) 같은곳에서 잠을 자고 있다. 쟝의 이름을 부르며 머리가 아픈듯 일어나는 나디아.

나디아 : 쟝~... 어.. 어? 여.. 여긴..?

(방안을 둘러 보다가 문쪽의 가고일의 눈 모양의 마크를 보며)

나디아 : 어? 이 마크는?

이때 문이 열린다. 그리고 신문사의 사장이 들어온다.

나디아 : 사장님?

뒤에서 흰옷을 입은 사람이 들어온다.

기가 : 오, 누구신가? 공주님이시군, 후후후후.. 이런 곳에서 왕위를 계승할 분과 만나리라곤 생각도 못했습니다.

나디아 : 당신은 가고일의 생존자 로군,

기가 : 가고일이 라구요...? 후후후후.. 내 이름은 기가. 그런 초과학의 힘만 믿다 실패한 녀석들과 같이 부르지 말았으면 좋겠는데, 세계를 통치 하려면 더 머리를 써야지.

나디아 : 뭘 꾸미고 있는 거지?

기가 : 알고 싶으냐? 가르쳐 줄까? 이제 곧 세계 전쟁이 시작 되지,

나디아 : (깜짝 놀라며) 뭐라구?

기가 : 그렇게 되면 우리들이 직접 손을 쓰지 않아도 세계 주요 도시는 파괴되어 각 나라의 기관은 마비 상태가 되지. 그러면 불어난 세계인구의 약 2/5는 사라지는 거야.

기가 : 그런 혼란 시기에 내가 구세주로써 세계를 통일 하는 거야!

나디아 : 세계 전쟁을 할 만큼 사람들은 어리석지 않아.

기가 : 후후후후후.. 그게 일어 난다니까 글쎄. 세계의 중요한 인물들을 이런 (사장을 가리키며) 인조인간으로 바꿔 버리니까 말이야.

나디아 : 진짜 사장을 어떻게 했지?

기가 : 진짜 사장? 글쎄.... 자.. 그보다 한가지 물어 볼게 있는데...배신자 프라이로부터 받은 서류는 어떻게 했지?

나디아 : 줘 버렸어. 템즈강의 물고기들에게 말야.

기가 : 뭐라구?

이때 문이 열리며 그때의 검은 안경의 사나이가 들어온다.

검은 안경 : 기가님, 저 여자 아이의 방에 서류는 없었습니다만, 이런것이..

나디아에게 온 편지를 건네준다.

기가 : 오.. 프랑스. 쟝. 애인인가?

나디아 : (당황하며) 어?

검은 안경 : 이미 손은 써 놨습니다. 파리에 있는 그때 그자에게...

기가 : 파지 수색을 의뢰했던 사립탐정 말이군, 믿을 수 있나?

검은 안경 : 네! 목적을 위해서는 사람까지 없앨 수 있다는 소문 이더군요.

나디아 : (깜짝 놀란다)

화면이 바뀐다. 쟝이 오토바이를 타고 장에갔다 온다. 집의 문을 열고.

쟝 : 파지, 나 왔어.

파지 : 이거놔!

집에 검은 옷을 입은 괴한들이 와 있다.

쟝 : 파지! (그들중 한 사람을 보고) 어?!?

한 사람 : 오랜 만이구나 쟝.~

쟝 : 그랑디스! 샌슨! 핸슨! 대체 이게 무슨 짓이야?

그랑디스 : 그건 우리가 묻고 싶은데? 대 재벌의 따님이 왜 여기 있으며, 비밀 서류를 훔치다니, 안본 사이에 많이 변했구나 이 일을 나디아가 알면 대체 어떻게 생각할까? 자, 얌전히 서류를 내 놓으시지.!

쟝 : 서류라니? 뭘 말이야? 난 몰라!

그랑디스 : 그래~~~. 그렇다면 할 수 없지. 샌슨! 맛을 보여 줘라!

샌슨이 쟝의 뒷통수를 총부리로 때리자 쟝은 기절하고 만다.

쟝 : 윽!

샌슨 : 흥, 나쁘게 생각 말라구.

파지 : 어, 쟝!

샌슨이 쟝의 몸을 뒤진다.

샌슨 : 아가씨, 없는데요?

그랑디스 : 할 수 없군. 샌슨! 핸슨! 먼저 이 애라도 런던의 약속 장소로 데려 가야겠어!

핸슨 : 길버트의 제 3창고 말씀이시죠?

파지는 가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지만.... 그랑디스 일당은 파지를 차에 태우고 가버린다. 이때 쟝이 깨어난다.

쟝 : 으윽.! 어?! 파지!

앵무새 : 파지!

쟝 : (이리저리 파지를 찾는다) 파지!

문 밖으로 나가서 파지를 찾다가 우연히 우편함의 우편물을 발견한다.

쟝 : 어? 나디아 글씨다!

다시 집으로 들어와 봉투안의 서류들을 읽어본다.

쟝 : 라크라크 섬? (다음 장으로 넘기며) 중앙장치 조작 교재?

앵무새 : 런던! 런던!

쟝 : 그래, 런던의 나디아 한테서 온 거야. 어, 그런데?

앵무새 : 제 3창고에서 길버트! 제 3창고! 런던! 길버트! 제 3창고!

쟝 : 응?!

앵무새 : 길버트! 어서 가야돼! 어서 가야 한다구!

쟝은 오토바이를 타고 밖으로 나간다.

다시 화면이 바뀌어 길버트의 제 3창구로 전환 된다. 그랑디스 일당이 먼저 와 있다.

샌슨 : 곧 약속 시간 이군요, 아가씨?

그랑디스 : 잘 됐구나. 이제 곧 엄마랑 아빠가 계신 곳으로 갈 수 있게 될 꺼야.

핸슨 : 왜~, 쟝만 그렇게 인기가 있는 걸까요?

샌슨 : 인기가 없는건 너, 뿐이라구!

그랑디스 : 한심한 얘기들은 그만 해!

핸슨 : 하지만 아가씨~!

검은 안경의 사나이가 부두 쪽에서 걸어 나온다. 그때의 키 큰 인조인간과 함께.. 검은 안경 : 수고했소~! (그랑디스 앞으로 걸어 나오며) 딸은 데리고온 것 같군. 서류는 어떻게 했지?

그랑디스 : 그 꼬마녀석 집엔 없어서, 이 여자애만 데리고 온 거예요.

검은 안경 : 그래? (인조인간을 보며) Hey!

인조인간이 파지를 데리고 가려하자 샌슨이 앞을 막으며,

샌슨 : 이봐! 그전에 돈을 먼저 주셔야지!

검은 안경 : 흠하하하하! 그거 좋지. 하지만 그 녀석을 이기면 말이야.

샌슨 : 뭣이라구?

샌슨과 인조인간이 손을 맞잡고 밀어내기로 힘자랑(?)을 시작한다.

샌슨 : 이야앗~~~~!

인조인간은 무표정하다.

샌슨 : 흥! 나의 힘을 모르고 덤비다니! 꽤 용감하시군!

샌슨이 힘을 준다. 그러자 인조인간이 조금 밀린다.

샌슨 : 나를 이길려면 백년정도 뒤에야 오시라구! 하앗!

그런데, 샌슨이 밀리기 시작한다. 인조인간이 샌슨을 돌려 바다에 던지나 쌓아져 있던 푸대 더미에 쳐박힌다.

핸슨 & 그랑디스 : 샌슨!

샌슨 : 흐아아아아~~~~.

인조인간이 핸슨을 노려본다.

핸슨 : 이, 이, 이녀석이, 보자보자 하니까!

검은 안경의 사나이가 하늘로 총을 쏘며,

검은 안경 : 이제 그만! 살고 싶으면 조용히 그 애를 이리 보내!

핸슨 : 이이이이!

부두 저쪽에서 헤드라이트 빛이 보이며, 쟝이 오토바이를 타고 달려온다.

쟝 : 파지!

파지 : 쟝!

쟝 : 곧, 구해줄께! 어서가! 엑셀리온!

그러자, 쟝의 오토바이 모자(?)에 달려있던 뉴 노티러스 모형이 날아간다.

검은 안경 : (엑셀트를 보고) 발사!

그러자 인조인간이 권총을 발사한다. 그러나 때는 늦어 엑셀리온이 먼저 그들에게로 도달한다. 엑셀리온에서 밝은 빛이난다.

거기 있는 사람들 : (눈을 가리며) 흐아악!

그러는 사이, 쟝이 다가와 파지를 오토바이에 태운다.

쟝 : 파지, 어서!

파지 : (오토바이에 타며 다급하게) 응,

쟝은 파지를 태우고 달아나기 시작한다.

검은 안경 : 아, 실패야. (인조인간을 보고) 뭘 하는거야! 어서 쫓아가!

인조인간이 뒤쫓아 간다. 땅을 박차고 건물위로 올라가 지름길로 뒤쫓는다.

쟝 : (도망가며) 괜찮은 거니? 파지? 내 발명품도 쓸만할때가 있다구!

파지 : 쟝, 고마워.

쟝 : 하하하하, 녀석들도 별 수가 없군 그래!

갑자기 옆의 바다에서 이상한 잠수함 한대가 떠 오른다.

쟝 : 어? 설마, 가고일의 잠수함?!?!

잠수함해치가 열리더니 뱀같은 팔들이 몇십개가 나와 그들을 잡으려하자, 쟝은 급히 골목으로 급커브 한다. 그런데, 건물 위에서 뛰어 내리는 검은 그림자가 보인다.

쟝 : 어!

다시 돌아나와서 아까의 그 길로 간다. 하지만, 잠수함에서 나온 팔에 곧 잡힌다.
쟝 & 파지 : 으아악!

오토바이는 내동댕이 쳐지고, 쟝과 파지는 잠수함 안으로 끌려 들어간다.

화면이 바뀌어 잠수함 안의 처음에 말한 미래식 감방 같은곳에 쳐넣어 진다.

쟝 : 어, 아우~~!

나디아 : (기뻐서) 쟝!

쟝 : 나디아!

나디아 : 쟝!

그런데, 나디아가 파지를 본다.

나디아 : 어?

쟝 : 나디아!!!!!!

쟝이 막 뛰어온다. 끌어 안으려는 찰나! 쟝의 이마를 손으로 막는다.

쟝 : 윽!

나디아 : 쟝, 옆에계신 숙녀 분은 누구시지?

쟝 : 어, 아, 아, 파지 말이니?

나디아 : 아하하, 이름이 파지인가 보군.

쟝 : 에헤헤, 얘기하려면 길어 지는데 말야. 프랑스의 해안에서,

배가 출발하는 반동에의해 모두 뒤로 밀린다.

나디아 & 쟝 : 어, 아아아아!

화면이 바뀐다. 그랑디스가 떠나는 배(잠수함)를 보고,

그랑디스 : 이이이! 이대로는 가만있지 않겠어!

화면이 바뀐다. 배가 잠수 한다.

화면이 바뀌어 잠수함의 조종실이 보인다.

검은 안경 : 이대로 계속 나간다면은, 라크라크 섬까지 약 6시간 후에 도착 합니다.

기가 : 좋아.

화면이 바뀌어 쟝과 나디아가 갖혀 있는 방. 파지가 쟝 어깨에 기대어 자고 있고 나디아와 쟝이 진지하게 대화를 하고 있다.

쟝 : 인조인간?

나디아 : 그래. 기가는 여러 각국의 수상이나 장관들 자본가들을 우라 박사가 만든 인조인간으로 바꿔치기 한 뒤, 세계 전쟁을 일으키려고 하고 있는 거야.

쟝 : 그럼?! 지금, 세계 지도자들은, 거의다 인조인간?

나디아 : 그렇겠지. 지금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증발 사건은 틀림없 이 불완전한 인조인간 들이 뭔가의 부족으로 사라지고 있는 거야. 게다가 아틀란 티스의 과학을 이용한다면, 그정도의 일은...

쟝 : 나디아, 아틀란 티스의 유산을 녀석들이 이용한다고 한들, 이젠 나디아 하고는 상관 없는 일이야.

나디아 : .... 그건 그렇지만,

파지가 잠꼬대를 합니다.

파지 : 쟝....

장 : 뭐야, 잠꼬대 까지. 여러가지 일들을 겪어 왔으니..

나디아 : (비꼬는 투로) 그런데 쟝, 그애랑 꽤 친해진것 같은데?

쟝 : 아, 나디아 질투하고 있는 거니?

나디아 : 질투는 무슨.

쟝 : 어, 그런데 왜 기가는 파지를 데려 온 걸까?

나디아 : 뭐, 파지?

나디아의 생각. 上편에서 플라이가 총맞은 모습.

검은 안경 : 플라이, 그애는 어떻게 했지?

나디아가 우라박사 조사중 다른 기자에게 물어볼때의 모습.

과학도의 기자 : 이름이.. 그러니까.. 파지.

다시 현실.

나디아 : 아! 생각났어! 우라 박사 한테는 딸이 한명 있었어. 그 딸의 이름이 파지!

쟝 : 그럼, 이애는!? 알았어! 기가는 파지를 인질로 해서, 박사에게 인조인간을 만들게 하고 있는 거야!

문의 공기 빠지는 소리가 나며, 이때 기가가 들어온다.

기가 : 그건 아니예요.

나디아 : 기가!!!

파지도 기가를 보고 움찔한다.

기가 : 우리가 우라 박사의 연구에 협력하고 있는 거지. 다만, 그 성과를 이용하고 있을 따름이야.

쟝 : 네가 기가? 세계 전쟁 같은것을 일으키는게 그렇게도 즐거우냐?

기가 : 난 약한 인간들이 죽는걸 보는것을 아주 좋아하지. 전쟁 만큼 멋진 쑈도 없어.

쟝 : 완전히 미쳤군!

기가 : 미친것은 지금의 세상이 아닐까? 그냥 둬도 전쟁은 일어나. 어 리석은 짓이지. 인류에게는 나와같은 지도자가 필요해. 흐흐흐흐.... 그래, 쟝이라고 했던가? 서류는 어떻게 했지?

쟝 : 글쎄!

기가 : 네가 갖고 있는걸 알고 있어!

쟝 : 직접 찾아 보시지!

기가 : 그럼.... 음.... 너를 위해서 남겨놓은 무대를 준비해 주지.

화면이 배의 바깥으로 바뀐다. 쟝을 다이빙대 같은것에 세워놓고, 배 밖으로 밀어낸다. 그리고 그 위에서 인조인간과 대결을 벌이게 한다. 쟝은 손이 묶겨있고, 인조인간은 창을 갖고 있다. 역시 무표정. 나디아도, 파지도 모두 보고 있다.

기가 : 쟝! 이 근처의 바다에는 상어가 많아.

< 상어가 바다 밑으로 지나가는 것이 보인다. >

기가 : 지나가는 배는 아예 없어. 어때, 수영하기에는 아주 좋은 곳이야.

쟝 : 알았어! 모든걸 다 말하겠어!

기가 : 꽤 솔직해 졌군.

쟝 : 서류는 파리의 국방성으로 보냈어! 지금쯤은 이 섬으로 함대들이 몰려 오고 있을껄?

기가 : (별로 대수롭지 않은 표정으로) 음.. 그래?

쟝 : 어..? 서, 설마?

화면이 국방성으로 바뀐다.

국방장관의 비서 : 즉시 전 함대에 명령을 내리겠 습니다.

국방장관 : 앞으로 오전 0시까지는 14시간, 모든걸 부탁 하겠네.

비서 : 예!

비서가 나가자 上편에서 사장의 서랍에 있었던것과 같은 것을 귀에 꽂 고 통신기로 통신을 한다.

다시 화면이 나디아 일행이 있는 곳으로 바뀐다. 국방장관이 송신한 내용을 수신한다.

검은 안경 : 서류는 국방장관이 갖고 있답니다. 프랑스 해군의 출동 태세도 준비중 입니다.

기가 : 안됐구나 쟝.

쟝 : 이이이.

기가 : 그럼이제 슬슬 수영이나 즐기시지 그래~.

나디아 : 그럴수가, 약속이 틀리쟎아.

기가 : 공주. 난 아무것도 약속한 적 없어. 시작해!

인조인간이 쟝을 향해 창을 찌른다. 쟝은 그때를 이용해 묶여있던 끈을 푼다. 쟝이 인조인간을 향해 몸을 던져 반격을한다. 하지만 꿈쩍도 하지 않는 인조인간. 쟝은 충격에 의해 넘어지고, 인조인간은 창을 두손으로 잡고 쟝에게로 내리 찍는다. 쟝은 재빨리 바다 쪽으로 뛰어 내리면서 재빨리 다이빙대를 잡고 의지한다.

나디아 : 쟝!!!

인조인간이 발로 쟝의 손을 밟으려 하지만 힘겹게 피한다.

그러는 찰나,

검은 안경 : 응? 저건 또 뭐지? 낡은 배 한척이 곧장 저희 쪽으로 달려오고 있는것 같은데, 무장은 하고 있지 않군요.

검은 안경의 사나이가 망원경으로 보며 말한다. 그러자 그 배의 윗부분이 부서지더니 포대가 올라온다.

검은 안경 : (놀라며) 아니, 저건!

그 배에서 포탄이 날아온다. 잠수함 근처의 바다에 떨어진다.

그랑디스 : 자, 계속 발사해! 침몰 시키는 거야!

핸슨 : 쟝이 타고 있는데요?

포탄이 다시 발사된다. 그 충격에 의해 쟝하고 싸우던 인조인간이 바다로 떨어진다.

기가 : 이~!, 잠수하라!

검은 안경 : 자, 공주도 안으로 들어 가는게 좋겠어.

포탄이 한방 더 떨어진다. 나디아가 서커스에서의 실력으로 에펠탑에서 처럼 백덤블링 해서 쟝에게로 간다. 쟝을 구하려 손을 뻗지만 검은 안경이 쏜 총에 어깨에 스친다.

나디아 : 악!

나디아가 바다에 떨어진다.

쟝 : 어? 나디아!!!!!!

쟝도 나디아를 따라서.....

검은 안경 : 아니? 뭘 꾸물 거리고 있나? (파지를 보고) 어서 그 애를 데리고 들어가!

파지 : 어, 아, 쟝~!

바닷속 에서 쟝과 나디아가 상봉을 한다. 사랑어린 눈으로 서로를 쳐다보지만, 상어가 입을 쩍 벌리고 그들에게로 오고 있다.

나디아 & 쟝 : (모양 상으로) 어!?!?!

다시 기가의 잠수함의 조종실.

기가 : 상태는?

검은 안경 : 손해는 전혀 없습니다. 반격하지 않아도 괜찮을 까요?

기가 : 큰일을 치루기 전이야. 애숭이들은 놔둬.

다시 나디아들이 있던 방.

파지 : 쟝.

그랑디스 일당의 배로 화면이 바뀐다. 나디아와 쟝이 옷이 젖어있고, 그 옆에서 잠수복을 입은 샌슨이 긴 작살에 상어를 꽂고 둘러메고 앉아있다.

나디아 & 쟝 : 헉, 헉, ...

쟝 : 고마워, 샌슨.

나디아 : (나디아 특유의 삐지는 목소리로) 죽일것 까지 없었쟎아?

샌슨 : (황당하게) 뭐?

그랑디스의 배 조종실에서 그랑디스가 나온다.

그랑디스 : 쟝~! 무사했구나!

쟝 : 정말 철판 이라니까.

그랑디스 : 아~, 지난 일들은 잊어 버리 자구. 응? 나디아~!! 나디아쟎아!

나디아 : 그랑디스!

그랑디스 : 아~ 오랜만이구나, 잘 지냈니? 어머, 다 젖어 버렸구나~.

그랑디스 : 내 옷을 빌려 줄께. 응?

화면이 배의 내부로 바뀐다. 모두들 지도에 모여있다.

핸슨이 한 지점을 가리키며,

핸슨 : 라크라크섬은 이 근처라고들 말하지.

쟝 : 말한다구?

핸슨 : 전설이거든, 이 근처는 조난으로 유명 하지만, 확인된 적은 한번도 없었어.

쟝 : 아무튼, 서둘러야돼! 파지가 걱정이야.

그랑디스 : 조금만 기다려. 난 더이상 끼어들고 싶진 않거든? 섬에 그 애의 아버지가 있다면, 그냥 두면 되쟎니.

나디아 : (책상을 치며) 그냥둘수 없어! 기가는 세계 전쟁을 일으키려 하고 있다구!

그랑디스 : 내가 알바 아니야!

샌슨 : (그랑디스의 귀에대고) 저기, 아가씨. 나디아의 이야기가 사실 이라면, 섬에는 바꿔치기 당한 진짜 정치가와 자본가들이 있을 거예요.

그랑디스 : (작은 목소리로) 다들 살해 당한거 아냐?

핸슨 : 가짜 인조인간에게 진짜의 정보를 전하지 않으면 안될 테니까, 아마 살려 뒀을 거예요.

샌슨 : 그들을 구해 준다면은?! 사례금은.. 듬뿍!

그랑디스 : 그들을 데려간다면 우리들은 앉아서 억만 장자!?!?

쟝 : 응?

그랑디스 : 좋아! 그 섬까지 같이 가 주겠어!

쟝 : 정말이야? 어, 근데, 어떻게 가지?

그랑디스 : 흠.. 안심해. 정의는 반드시 이기는 법이거든.

화면이 바뀐다. 기가의 배가 어느 땅속의호수 위로 솟구쳐 오른다. 거기에 여자 인조 인간이 대기 하고 있다. 문이 열리고 기가일행이 나온다.

기가 : 상태는?

여자부하 : (로봇의 어조로) 모든것이 정상입니다. 유럽의 주요 국의 군대는 오전 0시를 전쟁 시작시간으로 보고 준비가 끝났습니다. 인조인간을 보내지 않은 자봉이란 작은 나라도 유럽과 합세해서 군대 를 움직인다고 합니다.

키가 : 어리석은 인간 들이여.

해치를 하나 지나자, 기가가 돌아서며 검은 안경의 사나이에게 지팡이 를 겨눈다.

검은 안경 : 헉!

기가 : 자, 이제 너와는 이별 이구나.

검은 안경 : 헉, 키, 기가님!

기가 : 너무 많은 실수들이 있었어. 책임을 져야지.

검은 안경 : 제, 제발 용서를!

지팡이에서 칼이 나와 배를 찌른다.

검은 안경 : 으으.. 악.

기가 : 도움이 되지 않는 인간 들에겐 죽음 뿐이야.

화면이 바뀌어 기가 기지의 우라박사의 연구실. 문이 열리며 파지가 들어온다.

우라 : 누구냐. 파지! 뭘 하러 돌아 왔느냐.

파지 : 아버지.

우라 : 플라이가 데리고 가서 아주 안심하고 있었더니, 넌 방해야! 어서 나가! 두번다시 내 앞에 나타나지마! 당장 나가!

기가가 소리없이 들어오며,

기가 : 부녀간의 싸움 인가요.

우라 : 기가! 네가 파지를 데리고 왔구나. 쓸데없는 짓을...

기가 : 따님을 모시고 왔는데 무슨말씀을. 섭섭합니다.

우라 : 흥!

기가 : 후후후후.. 그건 그렇고 우라 박사님. 이제 슬슬 완벽한 인조인간을 만드실 때가 된 것 같은데요? 당신 개인을 위해 아틀란티스의 과학을 빌려 드리고 있는것이 아닙니다.
우라 : 생물을 만든 다는 것은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니야. 모든 생명체는, 우주를 둘러 싸고 존재하는 생명 에네르기를 호흡 하면서 살고 있어. 의지가 없는 인조 인간은, 그것을 어떻게 취해서 배출하면 되는지를 판단하지 못해. 오버로드를 일으켜 증발해 버리고 말아.

우라 : 네가 원하고 있는건 꼭두각시 인형같은 인조인간 이야. 존재할 가치가 없어. 생물에는 살아가는 목적, 살아갈 의지가 필요한 거야.

기가 : 흥! 시시해. 아무튼 더이상 진전이 없다면, 이번엔 당신이 증발해 줘야겠어. 그리구... 우리들의 과학의 발전을 위해 (파지를 가리키며) 잘 만들어진 당신의 딸을 해부해서 살펴 보겠어.

우라 : 마음대로해! 저애는 딸이 아니야. 우리 파지는 죽었어!

파지의 생각.

죽었어! 죽었어!

생각 속에서 옛날일을 회상한다. 파지의 생일날. 탁자위에 케잌이 하나 놓여있다. 인자한 우라 박사의 모습.

파지 : 우와~! 맛있겠다.!

우라 : 오늘은 너의 생일이야. 자, 초의 불을 꺼야지.

파지 : 네~!

~~~ 후! ~~~

꺼지지 않는다.

파지 : 아..

~~~ 후! ~~~

꺼지지 않는다.

우라 : 자, 파지. 늘 하던 것 처럼, 그 노래를 들려 주렴.

파지 : 어...

우라 : 왜? 생일날에 늘 불렀었쟎니. 자, 그 노래를 들려 주렴.

파지 : (머리가 아픈듯) 아아아........

우라 : (탁자위의 케잌을 집어 던지며) 넌! 나의 딸이 아니야!!!!

파지 : 아!

플라이 : 자, 가자. 네가 자유롭게 살 수 있는 곳으로 데려가 줄께.

파지 : 하지만, 아빠께서.

플라이 : 박사는 널 미워하고 있어. 이 섬에 있으면 넌 방해가 될뿐이야. 도움이 안된다구.

쟝 : 자, 달아나야돼!

파지 : 쟝~!

상어가 한마리 나타나더니 쟝을 삼켜버린다. 곧, 상어의 얼굴은 기가로 변한다.

다시 현실.

파지 : 쟝....

화면이 바뀐다. 나디아가 핸슨이 만든 배의 갑판위에 서 바다 저 편을 보고있다.

쟝 : (나디아를 쿡 찌르며) 이히히..... 헤헤헤헤헤헤헤헤.....

나디아 : 어?

쟝 : (반응이 없자) 나디아, 춥지 않니?

쟝 : 이걸 입으면 좀 따뜻해 질 거야.

쟝이 나디아에게 자기의 외투를 걸쳐 준다.

나디아 : 쟝.

쟝 : 왜, 나디아?

나디아 : 난, 늘 쟝을 의지해 왔어. 가고일 때두, 쟝이 꼭 구해주러 올 거라구. 하지만, 하지만, 그래선 안돼. 쟝에게 부담을 주어선 안돼. 그렇게 생각 했어. 그래서 혼자서 런던에서 살면서 보다 나아지기 전까진 쟝을 안 만나려고... 하지만 그것도 실패 하고 말았어. 역시 쟝이 없으면 난 안되는걸까?

쟝 : 나디아..

나디아 : 쟝.. 파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거야?

쟝 : 어떻게 생각 하다니, 파지를 생각 하고 있으면, 그냥 둘 수가 없어. 왠지, 동화책 속에 나오는 요정 같아서 눈만뜨면 사라져 버릴 것만 같애. 늘 '도와줘야지'라고 생각하고 있어.

나디아 : 그런게 사랑이란게 아닐까?

쟝 : 어, 아니야 나디아. 나, 나에게는 응, 여동생같은 그런 기분 이라구.

나디아 : 하지만 파지는 여동생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껄?

쟝 : 뭐?

나디아 : 쟝은 누구한테나 친절 하지만, 별루 좋은게 아니야.

쟝 : 그럼 어떻게 하라는 거야? 친절하게 해 주지 말라는 거니?

나디아 : 그런게 아니라, 뭐랄까...

쟝 : 그런 생각을 하다니, 그럼 나디아는 날 믿지 않는거야?

나디아 : (고개를 떨구며) ....... 믿고있어 ....... 하지만, 2년이나 만나질 않았쟎아.

쟝 : 나디아. 난 늘 나디아만을....

나디아 : 그래, 쟝은 누구 한테나 친절해. 그걸 잘 알면서도. 난 정말 바보야. (흐느낀다(?))

쟝 : (심각하게) 나디아...

서로 키스 하려는 찰나, 배가 뭔가와 부딛혀 그 뭔가가 폭발한다. 안에서 자고 있던 그랑디스가 깨며,

그랑디스 : 무슨 일이야! 아우~! 멋진 꿈이었는데...

핸슨 : 죄송해요 아가씨. 둘을 쳐다 보느라고 기뢰를 미처 보지 못했어요.

그랑디스 : 이 멍청이!

기가의 아지트(?).

기가의 女부하 : 무장한 선박 한 척이 기뢰에 걸렸 습니다. 국적은 불명 입니다.

기가 : 아까 그 녀석 들이야. 침몰시켜!

女부하 : 네.

다시 그랑디스들.

쟝 : 그랑디스!

대포가 발사된다.

~~~ 쾅! ~~~

배의 모두들 : 으아아아~~~~~~~~ㄱ!

그랑디스 : 뒤에 보트가 있어 먼저 섬으로 가 있어!

나디아 : 그건 안돼!

쟝 : 함께가!

핸슨 : 여긴 우리들이 어떻게 해 볼께. 나디아랑 어서 가 봐!

그랑디스 : 어서가!

쟝 : 알았어! 그럼, 부탁해!

둘이 보트를 타고 섬쪽으로 향하는데 섬에서 다시 대포가 발사 된다.

쟝 & 나디아 : (놀라며) 어!?!!

~~~ 쾅! ~~~ <-- 배에 맞는 소리

정통으로 배에 명중되고 배는 바다에 가라 앉는다.

쟝 & 나디아 : 아아아!!!!

~~~ 쾅! ~~~ <-- 배가 폭발하는 소리

쟝 : 그랑디스! 핸슨! 샌슨!

나디아 : (섬을 보며) 쟝!

나디아 : 저게, 기가의,

쟝 : 라크라크 섬?

다시 카카로 화면이 바뀐다.

기가 : 상황을 보고 하라!

러시아 쪽을 맡은 사람 : 러시아 바르시아 함대 무사히 남쪽으로 항해하고 있습니다
.
세르비아 쪽을 맡은 사람 : 오르트리아 헝가리 세르비아 국경에 집결완료!

이탈리아 쪽을 맡은 사람 : 이탈리아 수상으로 부터 보고! 출격을 반대하고 있었던 육군 대장을 체포! 육군은 이미 이동을 시작!

벨기에 쪽을 맡은 사람 : 벨기에 독일 국경에서 발포사건 발생!

스페인 쪽을 맡은 사람 : 스페인 해군, 근처의 해협을 폐쇄! 프랑스 해군과 대립하고 있습니다.

다시 화면이 바뀐다. 둘은 섬에 도착해서 섬의 절벽을 올라간다.

나디아 : 쟝! 조금만 더 힘을 내!

쟝 : 헉헉.. 그럴려구는 하지만,

나디아 : 이제 다 왔어. 익!

나디아가 먼저 올라가 쟝을 끌어 올려 준다.

나디아 : (손으로 가리키며) 쟝.

나디아가 가리킨 곳엔 높은 탑이 보인다. 그 탑은 上편에서 처음에 제독이 증발했을때 화면이 올라가면서 보였던 탑이다.

쟝 : 응?! 저 파이프 귀신처럼 보이는것 외에는 건물 같은건 하나도 없는것 같은데?

나디아 : 지하에 비밀 기지가 있을 거야.

쟝 : 응, 맞아. 그래도, 정말 높은 탑이다~! 야~~!

나디아 : 아뭏든 살펴보자.

나디아가 먼저 뛰어간다.

쟝 : 어? 나디아! 이봐, 조심해! 나디아! 혼자서 가다간 위험 하다구!

쟝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무슨 이상한 동물이 나디아 앞을 삭 지나간다.

나디아 : 아악!

쟝 : (달려오며) 뭐였지?

사람이 고릴라 같이 움직이며 나디아들을 둘러 싼다.

쟝 : 사람!?!?!

나디아 : 인조 인간 이야!

쟝 : 그렇다면, 들켰다는 얘기가 되는데!

나디아 : 하지만.

쟝이 싸울 포즈를 취하며,

쟝 : 올테면 와봐! 어? 왜저러지?

인조인간 들은 동물 처럼 행동한다.

나디아 : 저 둘에겐 싸울 의사가 없나봐.

섬 중앙으로 난 길을 뛰어가며,

쟝 : 아마 저 둘은, 시험 작품이나 불량 품으로 기가의 조종을 받지않고 있는 걸 꺼야.

나디아 : 아, 그럼, 아직 우리들은 기가에게 들키지 않았다는 얘기가 되는건데.

쟝 : 바로 그거야! 아뭏든, 기지 안으로 들어 가야돼! 나디아. 아악~!

쟝이 통풍구 같은 곳으로 빠진다.

나디아 : 쟝! 성질한번 되게 급하시군~.

하면서 나디아도 밑으로 떨어진다.

나디아 : 어~~!

미끄럼을 타듯 내려간다. 쟝이 물을 헤치고 일어선다.

쟝 : 어푸...

쟝이 고개를 들자 나디아가 떨어진다.

쟝 : 아~~~~~~~~~~~~~~~~~~~~~~~~~~~~~~ㄱ!

~~~ 풍덩! ~~~

물소리가 들리며 물이보이는데, 화면이 바닷속으로 바뀐다. 바로 침몰 당한줄 알았던 그랑디스들이다.

샌슨 : 조용해 진것 같은데요?

핸슨 : 그럼 슬슬 가 볼까요? 수중 엔진 가동!

엔진이 가동되는 장면이 보인다.

그랑디스 : 우릴 억만 장자로 만들어줄 섬으로!

그랑디스 & 샌슨 & 핸슨 : 출발!!!

섬의 바다밑 입구로 전진해 간다.

화면이 바뀐다. 나디아들이 도망가고 무표정한 남자 여자 인조인간 들이 수도 없이 뒤쫓아 온다.

쟝 : 나디아 어서! 어, 앞에 있다!

나디아와 쟝은 인조인간들을 물리치고 다시 도망 간다. 무수히 많은 인조 인간.

오퍼레이터 : 침입자 발견. 침입자 발견. 보는 즉시 생포하라. 침입자 발견. 침입자 발견.

쟝과 나디아가 중앙에 형광색 파이프가 있는 이상한 곳으로 들어선다.

쟝 : 어? 대체 이게 뭐지? 틀림없이 아까그 파이프의 몸통 일꺼야. 이걸 파괴 시키면! 어, 큰일났어 날아나자!

계속 인조인간들이 뒤쫓아 온다. 뒤에서 한 인조인간이 기관총을 발사해 댄다.

가까스로 피하는 둘.

쟝 : (계속 달리며) 먼저 파지랑 박사님 부터 구해야 돼!

갑자기 인조 인간이 나타나더니 기관총을 쏴댄다.

쟝 : 아, 나디아 이쪽이야!

나디아 : 어!?

~~~ 투투투투! ~~~

쟝 : 이거 장난이 아닌데?

나디아 : 일단, 어딘가에 숨어야해.

숨기위해 어떤 방에 들어선다.
쟝 & 나디아 : 어? 이건?

캡슐 안의 살점들을 보며,

쟝 : 대체 이 괴물들은 뭐지?

어떤 박사 : 네 녀석 들은 누구야?

쟝 & 나디아 : 엇?

나디아 : 혹시, 우라 박사님!

우라 : 그래, 내가 우라 박사다. 너희들은 누구냐?

쟝 : 박사님과 따님을 구하러 왔습니다.

나디아 : 파지를 데리고 빨리 탈출 하셔야 해요.

우라 : 딸이라구?

쟝 : 그래요!

이때 문이 열리며 파지가 나타난다.

쟝 : 어? 파지?!!!

파지 : 쟝~!

쟝 : 아~! 다행이야! 무사했구나!

나디아 : 어서 여길 빠져 나가야 돼요.

우라 : 너란 애는 정말! 아직도 내 딸인척 하고 다니는 거냐?!

우라 박사가 파지의 어깨를 움켜쥐고 문에다 세게 밀어 붙인다.

~~~ 쾅! 쾅! 쾅! ~~~

쟝 : 어, 그만둬요!!! 박사님! 대체 이게 무슨 짓이예요!!! 박사님 딸이쟎아요!

우라 : 이...

쟝 : (파지를 보고) 파지, 괜찮니? 파지!

우라 : 아니야! 그애는 파지가 아니야! 우리 딸은, 우리 파지는 죽었어.

나디아 & 쟝 : 네에?!!

박사의 생각.

죽은 파지의 시체를 둘러싸고 셔터를 눌러대는 기자들이 보인다.

다시 현실.

우라 : 저애는 하나의 복제품. 바로 인조 인간인 거지.

쟝 : 인조 인간?! 설마! 파지.

다시 기가의 기지 내에 사이렌이 울린다.

여자 인조 인간 : 지하 호수에 또 침입잡니다.

기가 : 뭣이?!

미국 쪽을 맡은 사람 : 기가님, 미국 국방장관과 연락이 끊어졌습니다. 아마도 증발한 것으로 여겨 집니다.

기가 : 네가! 조작을 한거지!

기가가 총구를 겨눈다.

미국 쪽을 맡은 사람 : 아, 아닙니다!! 저, 저는!!! 기가님!!!!!!

방아쇠를 당긴다.

화면이 바뀌어 그랑디스 일당. 기지 내로 들어와 있다.

그랑디스 : 자, 가자!

화면이 바뀌어 기가가 있는곳.

여자 인조 인간 : 어디로?

기가 : 우라 박사 연구실이다. 전쟁이 터지기 전에 처리해야 하니까.

다시 우라 박사 연구실.

나디아 : 박사님. 기가는 박사님의 인조인간을 이용해서, 세계 전쟁을 일으키려 하고 있다구요.

우라 : 흥! 지금같은 지저분한 세상. 어떻게 되건 난 알바 아니야!

나디아 : 하지만 전쟁이 일어나면, 관계 없는 많은 사람들이,

우라 : 관계가 없다구? 흥! 신문에 어떻게 난줄 알아? 세상 사람들은 그것을 보고, 내딸 파지는... 그 나이에... 화이트 차벨에서 일하다가 집으로 돌아 오는 길에 그만,

우라 : 내 아내도 그 뒤를 따라서..... (파지에게 다가가며) 네가, 네가 아무리 그렇게 딸의 흉내를 내도 내딸 파지는 다시 돌아오지 않아.

이때 문이 열리며 기가가 들어 온다.

쟝 : 어?!

기가 : 오~! 모두다 한 자리에 모여 계셨구만 그래.

우라 : 마침 잘 와 주었다. 연구에 방해 되니까 이 애들을 데리고 나가줘.

쟝 : 박사님!

기가 : 박사. 이제 연구는 그만 둬도 돼. 당신이 만든 불완전한 인조인간에게 이제 질렸어! 이제부터 우리들이 완벽한 것을 만들테니 박사는 사라져 줘야겠어. 그동안 수고 했다.

우라 : 이...! 비겁한놈!

기가 : 먼저~, 박사부터 해결해 주지.

기가가 박사에게 총을 겨눈다. 파지가 안쓰러운 얼굴로 쳐다본다.

파지 : 아! 아빠!

파지가 대신 총을 맞는다.

나디아 & 쟝 & 우라 : 어?!?!?!?!

쟝 : 파지!

파지는 풀잎같이 쓰러져 내린다.

기가 : 흐흐흐히히히.. 바보 같은 애로군. 스스로 총을 맞으려 들다니...

우라 : 이! 이! 이!!!!!!

우라가 옆의 선반 위에 있는 염산을 땅에 던지자 불길이 솟는다.

기가 : 으아~!

우라 : (어디론가 달려가며) 자, 이쪽으로!

기가 : 서라! (인조인간을 보고) 뭘 하는 거냐? 어서 쫓아가!

나디아들이 간 곳으로 화면이 바뀐다.

우라 : 아! 자 이쪽이다.

파지의 생각.

파지 : 하하하하하! 저좀 보세요.

드레스를 입고 엄마 옆에서 춤을 추는 파지.

다시 현실.

파지 : (깨어나며 ) 아~~~!

나디아 : (파지의 어깨에 붕대를 다 감고) 이제 됐어요.

우라 : 파지... 파지..

파지 : 아, 아빠.

우라 : 무슨 짓이냐. 나 때문에, 나 때문에, 이 인조인간이.

쟝 : 박사님.

우라 : 난 사람들을 미워 했어. 안 좋은 길로만 걸어가는 그들 에게는 기가 같은 지배자가 필요해, 난 그렇게 생각 했지.

쟝 : 박사님 사람들은 그렇게 어리석진 않다고 생각 해요. 아, 뭐.. 지금이야 혼란 속에 있지만, 하지만 500년 아니, 100년정도 뒤엔, 적어도 전쟁은 없는 평화로운 세상이 될 거예요.. 그렇게!.... 믿고 싶어요.

우라 : 나도 그렇게 믿고 싶다. 믿고 싶어졌다.

파지 : 아빠. 쟝과 나디아의 세상을 파괴하지 마세요.....

우라 : 쟝. 파지를 부탁해. 난 기가와 할 일이 남았어.

쟝 : 박사님!

나디아 : 저도 가겠어요!

쟝 : 세계의 미래는 너희들 젊은이 들에게 달려 있어. 몸 조심 해야지.

파지 : 아빠....

우라 : 딸에게 오히려 배우다니, 나도 나이가 들긴 들었나 보군.

파지 : 아빠....

박사가 문 밖으로 나간다.

그랑디스들이 인조인간들 에게 쫓기며,

그랑디스 : (뛰며) 대단한 사람들은 대체 어디에 있는거야?!

샌슨 : 아마, 따로 방에 감금해 놓은거 아닐까요?

핸슨 : 이~. 그보다 쟝과 나디아가 걱정이야.

달려가다가 오토바이를 탄 인조 인간과 맞딱드린다.

샌슨 : 기다리고 있었다. 덤벼~~~~!!!

그때 핸슨이 온몸에 힘을 주어 몸에 감고 다니던 쇠사슬을 끊는다.

그랑디스 & 핸슨 : 으잉?

샌슨 : 하이~~~!!!!!!!!

먼저번에 인조인간에게 당했던 것 처럼 인조인간을 돌려 벽에 내던진다. 인조인간이 벽에 부딪히며 벽이 부서진다.

그랑디스 & 핸슨 : 우와~~~~~~!

샌슨 : 흥~! 쳇!

핸슨 : 그럼 아가씨, 전 쟝을 찾아 보겠 습니다.

그랑디스 : 그래. 조심 하도록 해.

다시 기가가 있는곳.

기가 : 지금부터 계획의 마지막 단계에 들어 가겠다. 그 전에 침입자들은 해결 했나?

침입자의 담당자 : 예.... 그게 저... 아직...

그자리에서 기가가 총을 발사 한다.

담당자 : 으아~~~~~~~~~~~~~ㄱ!

기가 : 생명 에너지 흡입 장치 작동.

흡입 장치 담당자 : 예.

탑에서 생명 에너지들이 흡입된다.

흡입 장치 담당자 : 에너지 흡입률 90퍼센트!

기가 : 좋아! 인조인간들에게 보충 시켜!

이때 우라 박사가 다이너 마이트를 들고 나타난다.

우라 : 잠깐 기가!

기가 : 응? 헉! 박사!

우라 : 꼼짝 마라. 모두 움직이지마!

기가 : 아니, 제정신 이야!?

우라 : 너랑 난, 틀리거든.

우라가 자폭장치의 커버를 여는 스위치를 누르자 자폭 장치의 스위치가 올라온다. 이때, 여자 인조 인간이 우라 박사를 발길질로 밀어낸다. 기가가 이때를 이용해 총을 발사한다.

우라 : 윽!

기가가 계속 발사한다. 여자부하도 총을 맞는다. 우라 박사가 죽으며 마지막 힘으로 스위치를 누른다.

기가 : 그만둬!!!!!!!!!

기가가 정확히 총을 쏜다.

우라 : 크악!!!

오퍼레이터 : 폭발 장치가 작동했습니다. 10분 뒤에 폭발 합니다.

기가 : 이럴 수가~!

기가가 도망 간다.

우라 : 못간다 기가!

그러면서 자기가 갖고온 액체 다이너마이트를 폭파 시킨다.

쟝 : (폭발음을 듣고) 어?! 박사님!

파지 : 아빠.

골목에서 갑자기 핸슨이 나타난다.

핸슨 : 쟝! 여기있었구나.

쟝 : 핸슨! 그랑디스와 샌슨은?

화면이 바뀐다. 정치가들이 있는곳에 왔으나, 거기엔 뇌만 있다.

샌슨 : 프랑스 국방 장관, 러시아 함대 사령관 다들 모여 있군요. 일단 모시고 갈 까요?

그랑디스 : 뇌만 들고가서 어쩌겠다는 거야?!!!!!!!!!!!!

다시 나디아들.

쟝 : 좀더 스피드를 낼 수 없어?

핸슨 : 너무 많이 타서 그래.

섬의 큰 탑이 점차 폭발한다.

그러자, 각 나라의 주요 인물들이 증발하기 시작 한다.

장관 : 으악~~~~~~~~~!

부관들 : 장관님!

나디아의 기자실의 사장도 중발한다.

편집장 : (증발하는 사장을 보고) 아니, 또 증발이야?

다시 나디아들.

그랑디스들이 타고온 뉴그라탱에 도착한다.

쟝 : 어? 저, 저건?

핸슨 : 내 신형 잠수함이야.

섬이 거의다 폭발한다. 모두들 잠수함 안에 탔다. 섬을 빠져 나가며...

그랑디스 : 속도를 높여!

키가가 그들을 따라 잠수함을 타고 뒤쫓아 나온다.

기가 : 이...... 이럴수가!

핸슨 : (레이다를 보고) 응? 뒤에 뭔가 오고 있다.

기가 : 이히히히히히.. 난 위대한 지도자 기가 님이시다!

기가가 미사일을 발사한다. 동굴 벽에 명중한다.

나디아들 : 으악!~

기가 : 음히히히히..

나디아들이 탄 잠수함이 정확히 조준된다.

그때, 탑이 무너지며 땅속으로 내려온다. 탑이 기가의 잠수함을 내리 찍는다.

카카 : 으악!!!!! (죽으며) 난! 위대한! 지도자야!!!

탑도 폭발한다. 모아졌던 생명 에너지가 다시 날아간다.

나디아들은 밖으로 나와 섬이 폭발하는 광경을 보고있다. 석양이 지며.....

샌슨 : 아가씨. 돈이 날아가고 있군요.

그랑디스 : 왜 우리들은 이렇게 운이 나쁠까~~!

핸슨 : 뭐, 어때요 아가씨... 이것으로 또하나의 악의 무리가 사라졌 쟎아요..

쟝 : 인류의 운명은, 남은 사람들에게 있는 거군.

파지가 문을열고 밖으로 나온다. 힘든 모습으로 쓰러지며..

쟝 : 파지! 움직이면 안돼!

파지 : 아..... 쟝. 섬. 섬이 보고싶어.

나디아와 쟝이 파지를 일으킨다.

파지 : (글썽이며) 아빠...

나디아 : (파지를 가리키며) 쟝.

쟝 : 응!?!?!?!?!?! 파, 파지!!!!

파지 : 아~!!!!

파지가 힘없이 쓰러진다. 파지도 증발하기 시작한다.

핸슨 : 파지는 완벽한 인조 인간인줄 알았는데...

그랑디스 : 조용히 해!

쟝 : 파지! 정신차려!!

파지 : 아... 어, 나디아.. 정말 고마워.. 언제나 쟝을 믿어야돼.....

나디아 : 어, 응..

파지 : 저기... 쟝....

쟝 : 응, 파지.

파지 : 어, 나, 진짜 인간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을까? ...

쟝 : 이미, 훌륭한 진짜 인간 이야.

파지 : (만족한 얼굴로) 응... 으.. 고마워.

파지가 모두 중발한다.

쟝 : (울먹이며) 파지!!!!!!! 흑... 흑......

화면이 바뀐다. 쟝이 자기 집앞의 바다 절벽에 파지의 무덤을 만들고 꽃을 내려 놓는다. 그런 쟝에게 나디아가 가방을 들고 다가선다.

나디아 : 쟝?

쟝 : (돌아서며) 어? 벌써.. 가는거니?

나디아 : 응... 조금더 런던에서 혼자 해 보고 싶어. 이번 일이랑 가고일에 관한걸 책으로 써 보고 싶어. 이대로 잊어 버리면 안될것 같아서 말이야...

쟝 : 나는.. 평화에 도움이 되는 발명가가 되겠어.

나디아 : 응.

쟝 : .... 나디아! 책 다쓰면 돌아와..!

나디아 : 응! 이번엔 흔들리지 않을꺼야.

서로 키스를 한다.

나디아 : 안녕.!

쟝 : 응!

< 멀리 석양이 비추고 갈매기들은 날아 다닌다. >

나디아가 돌아선다. 조금 활기를 되찾은 듯한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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